티스토리 뷰

1년에 500회 이상 랭킹 알고리즘을 변경한다는 Google이, 또 다시 Site Quality Rating guide line(사이트 품질 평가 기준)을 변경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불과 3개월 전 버전에서 약간 손을 댄 수준이 아닌 '거의 완전히' 새로워졌다시피 한 기준이라 더 신경이 쓰여질 것 같습니다. 

사이트 내부에 불러도 불러도 질문만 있고 답변이 없는 Q&A, 사이트(또는 기업)에 대한 소개 페이지(About Us page)가 없는 경우, 랜딩에 너무 많은 배너(ads)가 삽입된 경우 등은 참 잘 된 기준인 것 같습니다.


결국 비록 구글 랭킹기준에 맞춰 상위랭크가 되었다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사이트 자체가 가져야할 품질"에 신경쓰지 않는 사이트는 상위랭킹에서 멀어지도록 하겠다는 원론적인 접근의 의미로 보여집니다


SERP(Search Engine Result Page,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특정순위/특정랭킹을 절대 보증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거의 매일 달라지는 품질평가 기준, 
단기적으로 끝나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Keep On Customizing해야 하는 명백한 이유일 것 같습니다.


단기투자 (단기적/가시적)성과를 바란다면 키워드광고를 해야겠지만, SEO는 Long-term value를 위한 워렌버핏식 가치투자로 접근해야 할 것입니다.


그나저나 SEO를 비지니스로 하는 기업이나, 특정 기업의 SEO담당은 전략을 변경하느라 당분간 시끌시끌들 하겠네요


‪#‎Google_PageRank_GuideLine‬
‪#‎SEO‬

2014.7.11


google quality rating guidelines

http://www.thesempost.com/google-rewrites-quality-rating-guide-seos-need-know/


반응형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