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토흘강, 나담, 게르 캠프...리스트비앙카,바이칼호,이르쿠츠크,앙카라강변 트래킹...

귀차니즘....
한방에 몰아서 올려야 겠다
9박 10일간의 일정동안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내가 나온 사진만 몰아서 넣어봤더니
확실히 살 빠지는 모습이 구분이 된다 ㅎㅎ
돌아와서 보니 3Kg 정도가 빠졌더라 ..

북경 > 몽골 > 울란바타르 > 러시아 국경 > 이르쿠츠크 > 딸츠박물관 > 리스트비앙카 > 바이칼 호수 >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 북경 > 만리장성 > 북경공항 > 인천 ....

[몽골]외국인 전용 게르 캠프에서...승마를 하기 위해 대기중...

내 폼은 왜 저랬을까? ㅡㅡ;생전 처음 타 보는 말이었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내려 앙카라 강변을 트래킹 중...

자작나무 숲 트래킹이라더니....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배탈난 분들이 많아서 였을까? ㅡㅡ;

[몽골] 징기스칸 국제공항에서...사실 국제공항의 면모라기엔 너무 초라했다..

[몽골] 파라다이스 리조트 앞 강변에서...

[울란바타르] 자이승 승전기념탑을 배경으로 한컷...

[몽골] 나담축제 중 징기스칸 광장에서...

[몽골] 외국인 전용 게르캠프를 올라가다가...

[몽골] 캠프장 입구

[몽골] 잘못 찾아간 GEEP 프로젝트 현장 ㅡㅡ; 여기가 아니었다 ㅡㅡ;

그래도 나름 사진은 잘 나왔네?ㅎㅎ

[몽골] GEEP 프로젝트 현장, 이번엔 제대로 찾았지만....그냥 구덩이 하나 파놓은 곳이 불과할 줄이야 ㅡㅡ;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이제보니 거의 잠결이었나 보네...머리하며~

[몽골>>>러시아 넘어가는 길]시베리아 횡단열차 안에서 먹은 일용할 양식들..사실 나는 배탈에 사진만 찍어줬다 ㅡㅡ;

[이르쿠츠크]앙카라 강변 에서...이제 제법 살이 빠져보이기 시작한다 ㅎㅎ

[러시아] 숙소에서

[리스트비앙카]바이칼 호수를 유람선을 타고 돌아보는 중이다.

[리스트비앙카] Hotel Baikal에서 점심식사 후 한컷 ...

바이칼호수....

어디였더라 ㅡㅡ;

앙카라 강변 트래킹 중...

이르쿠츠크 국제공항..러시아 >>>북경으로 이동을 준비중이다. 국제공항이라고 하기엔 너무 규모가 작다. 인천공항이 일정내내 자랑스러웠다.

[북경] 만리장성에서 한컷을 찍다..

[만리장성] 대구도시가스 진희택 팀장과 함께...이날 햇빛은 따갑지 않았지만, 한발자국만 움직여도 땀방울이 비처럼 쏟아졌더랬지..

[만리장성]

[북경] 자금성 입구에서..

[자금성] 황제의 집무실 앞에서..

[북경 -- 천안문 광장 가는 길]

[북경-Rosedale Hotel에 있는 평양요리 전문점 "월향관"에서] 북한 처녀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고 술까지 얻어마셔보는 건 상상하지 못했다.마지막 일정인 이날 우리는 정말 VIP대접을 받았다.통일될 그날을 서로 아쉬워하며...

[북한공연단] 방금 전까지 술을 따라주던 춘심씨가 무대앞에 섰다. 모두가 한데 어울려 "반갑습니다"를 부르며 눈물인지 즐거움인지 모를 울컥한 감정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통일된 그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