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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Jurong Bird Park(주롱 새공원), Botanic garden(보타닉 가든), Clark quay, Rasa Sentosa Resort 

이렇게 적어 놓고 보면 뭔가 있는 일정 같지만

주롱새 공원 = 서울대공원 동물원 
보타닉 가든 = 태릉 수목원
Clarke quay = 인천 월미도? 
시내 도로를 관통하여 이동하는 길에도 선적을 기다리는 대형 컨테이너로 가득한 싱가폴 외항의 야적장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국가들의 다양한 컨테이너들이 있지만, 눈에 띈 건 선적을 기다리는 Hyundai 컨테이너.


드디어 도착한 주롱 새 공원.
아이를 둔 유부클럽이라면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에서도 스토리를 마스터 하듯 봐 왔을 듯한 훈련된 새들의 쇼를 관람하는 시간.
영어로 말한다는 것 외엔 한국과는 별반 차이없는 Bird show.

함께 한 일행들에게서 벌써부터 '이게 뭐냐?"는 투의 불만이 시작됐다.
아마도 필시 유부클럽에 있는 직원일 터...


멀리서 바라 본 Clarke Quay의 전경.
보세 창고 정도였던 이 곳도, 세월의 흔적을 거치며 밤이 되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되었다고 한다.  

Wine, Dine, Good Times. Welcome to Clarke Quay.클라키를 절묘하게 잘 표현한 말인 듯.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클라키에서 보낼 수 있다는 ...

리버보트를 타고 바라 본 Clarke Quay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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