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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딱뚝딱 오랫동안 집중하길래 뭘 만드냐고 물어봤더니 
이 녀석 제법 그럴싸하게 로봇을 만들어놨습니다.

뭔가 색상이 규칙적으로 배열이 되 있는 느낌 같기도 하고....
솔직히 조금 놀랐음.
"아~~로봇을 만들면 엄마가 기뻐할 것 같아서요~~
라네요. ^^; 엄마는 행복하겠습니다.
아빠 꺼는 뭘 만들어 줄런지 살짝 기대가 됩니다.

이제 2주만 지나면 놀이학교 입학식, 요즘 부쩍 자라는 모습입니다.  
ㅎㅎ 저도 '아들 바보 아빠' 맞는 것 같습니다. 

47개월 규빈이.블럭으로 로봇을 만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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