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꿈도 원치 않지만, 변해가나 봅니다.
사실..... 꿈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그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꿈을 바라보던 내 눈높이나 현실의 벽을 탓하는 핑계의 크기가 언제나 내꿈을 밀어내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 서울지역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영하 6도, 겨울다운 추위임에 분명한데 미디어건 사람들의 입에세건 "ㅡㅡ; 너무 추워~"라는 단어들이 넘쳐나고 있군요. 그래도 저마다 소중하고 간직하고 있을 "꿈"을 향해, 추위를 뚫고 종종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으려 애써보고 싶네요~
일상다반사
2008. 12. 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