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은 싫지 않았다"
우리가 작은 광고 회사를 차린 이유http://allaboutads.kr/1758 Photo credit: Evil Erin."설득에 지치기 시작했다""도전 정신이 사라지고(줄어들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와도 스스로 필터링하게 됐다" "생산성 저하 / 반복되는 야근의 원인을,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에 두지 않고 "개인의 역량부족"으로 내모는 게 싫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일은 싫지 않았다" ....... "직장"이 아니라 "직업"에 대한 Identity를 명확히 가져야만 Burn-out에도 두렵지 않을 것 같아~ 오늘만이라도 이 바닥 사람을 만난다면, 모두에게 "고생이 많으세요~"라는 따듯한 말 한마디 던져야겠다. 또, 스스로의 알을 깨고 험한 세상을 향해 나아간 "KSLE..
일상다반사
2016. 2. 1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