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꿈도 원치 않지만, 변해가나 봅니다.
사실..... 꿈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그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꿈을 바라보던 내 눈높이나 현실의 벽을 탓하는 핑계의 크기가 언제나 내꿈을 밀어내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 서울지역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영하 6도, 겨울다운 추위임에 분명한데 미디어건 사람들의 입에세건 "ㅡㅡ; 너무 추워~"라는 단어들이 넘쳐나고 있군요. 그래도 저마다 소중하고 간직하고 있을 "꿈"을 향해, 추위를 뚫고 종종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으려 애써보고 싶네요~
일상다반사
2008. 12. 5. 10:52
당신의 상상력을 아이의 눈높이로 바라 보아야 할 때입니다.
Canne Award 수상작이라고 하네요~ "Use your Imagination.." 어른들의 눈높이로 아이의 상상력이 제한되는 일들이 정말 많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상상력...아이의 눈높이로 보고 계신가요? ## 초등학교 미술시간... 선생님 : 여러분 마음속에 떠오르는 걸 그대로 그리면 되는거에요~~ ..... 밤낮을 쉬지 않고 뭔가를 그리는 아이때문에, 급기야 선생님은 아이의 부모에게 아이가 정상이 아님을 알리게 되는데... ..... 아이의 아빠 : 뭘 그리는거야?응?? 알려주지 않을래? 아이 : ..... ..... ..... 아이의 방을 둘러보던 선생님은, 아이의 책상에서 퍼즐 조각 하나를 발견한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아이를 지켜보던 간호사가 아이가 그린 그림을 한장씩 맞춰 ..
일상다반사/. 유아교육
2007. 8. 2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