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기 팍팍한 "취업난"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취업난, 신규취업이건 재취업이건 어쨋든 "난"이다. 한국에는 88만원 세대가, 유럽에는 1000euro 세대(한 달 뼈빠지게 일해봤자 1000유로/한화 약 136만원밖에 못 버는), 미국의 NINJA세대가(No Income, No Job, No Assets/버는 돈도 없고, 직장도 없고, 가진 돈도 없고...이건 뭐 하아~~암울)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밥만 주면 일하겠다는 MBA출신 무직자들이 길바닥에 넘쳐난다니... 헌법 제 10조 행복추구권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개뿔,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안착한 직장에서도 현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덜덜이기 일쑤다. 월급이라는 마약에 안주할 것인가, 안주해야 하는가....그러기 위해 이렇게 많은 고통을 견뎌..
일상다반사
2014. 12. 10.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