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어리석음이 산을 옮기다...
"이 바닥 출신"이니 아니니 그런 말들이 가~~~끔 들립니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라면 저는 " 이 바닥 출신"이 아닌 게 맞겠군요. 희망을 쫒고 꿈을 키우며 선택한 "진로"가 아닌 어려운 형편상 반드시 접었어야 했을 "배움"에 대한 열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IT"라는 직종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 법한 "조경학"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연고에서인지 " 이 바닥 출신이 아니니 그렇지..."라는 말들을 듣지 않기 위해, 어렵게 어렵게 선택한 "배움"의 길이 허송세월이었나?라는 후회를 않기 위해, "무식하다, 미쳤다, 저러다 곧 포기하겠지..."라는 들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노라 자신했었습니다. "마침내 어리석음이 산을 옮기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CEO 25인의 성장 스토리를 다..
일상다반사/(책) 트럭한대가될때까지
2007. 10. 2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