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 봄나들이, 과거와 미래를 함께 체험하다
남들 다 가는 봄나들이,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라 마지못해 집을 나서긴 한다. 처음엔 집에서 가까운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으로 벚꽃구경을 가려고 했으나 수목원에 막상 도착해 보니, 관리부실탓인지 푸릇함이 없(어도 너무 없)는 듯 보여, 재빨리 다음 목적지를 정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국립서울관(종로구 창경궁로). 과학관에서 창경궁까지는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인터라 과거(창경궁)과 미래(국립서울과학관)를 함께 보여주기로 마음 먹었다. 로봇쇼도 구경하고, 생활 속 과학의 원리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고 4D영상관 체험에, 별자리 이야기 영화관람, 여러 가지 무료 체험거리들도 있고 무엇보다 더 매력적인 점은, 이 모든 것들이 어른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입장료라는 점이다. 아이는 무료. 국립서..
일상다반사/규빈이 성장일기
2014. 3. 31. 11:56
봄을 만나러.....
봄...실~~~컷 한번 만나고 왔습니다..ㅎㅎㅎ
일상다반사/규빈이 성장일기
2007. 4. 8.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