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사업가로 변신 중?
블로그스피어에 돈 냄새가 묻어나는 듯 해 별로 반가운 일은 아니라는 심정을 얘기한 적이 있다. 읽을 꺼리, 볼 꺼리, 들을 꺼리, 관심 꺼리로 개인의 취향대로 내맘대로 일상다반사를 기록하는 순수 블로깅의 역사가 점점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는 듯 해 아쉽다. 이제는 게시물 하나 없는 블로그에 애드쎈스만 떨렁 하나 붙는그런 아이러니도 종종 보게된다. 물론 이 같은 "꺼리가 있는" 파워블로거들의 게시물은, 전문성을 넘어 "정보"로서의 부가가치를 충분히 발휘하는 분들도 여럿 계시다~ 이런 경우를 칭하지는않겠다 이거지 ~ 파워 블로거들이 속속 사업가로 변신 중...이라는 이 기사가 블로그스피어의 새바람을 살짝 엿보게 해 줄지 지켜볼 일이다. zankke, 2007.06.22
일상다반사
2007. 6. 2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