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요맘때쯤이면 송년이라는 단어보다 이듬해 전망에 관한 자료들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작년에 보았던 올해 산업 전망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실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쳤었는지를 포함해서, 올해 역시도 다가오는 새해에 펼쳐 질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 나가는 발빠른 이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zankke 역시 미디어 환경 변화를 민감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고, 변화에 따른 적응?대응안을 준비해야 하는 비스무리한 일을 하고 있는 탓에, 올해부터라도 이런 형태의 자료와 세미나를 늦지 않게라도 준비해 볼 요량입니다.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과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아주 좋은 행사가 있었는데, 이미 80명 정원을 꽉 채워 버렸군요. 아쉽지만 대기자 명단에라도 ..
일, 직업, 직장, 취미 이야기
2010. 12. 1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