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 출신"이니 아니니 그런 말들이 가~~~끔 들립니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라면 저는 " 이 바닥 출신"이 아닌 게 맞겠군요. 희망을 쫒고 꿈을 키우며 선택한 "진로"가 아닌 어려운 형편상 반드시 접었어야 했을 "배움"에 대한 열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IT"라는 직종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 법한 "조경학"에서 출발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런 연고에서인지 " 이 바닥 출신이 아니니 그렇지..."라는 말들을 듣지 않기 위해, 어렵게 어렵게 선택한 "배움"의 길이 허송세월이었나?라는 후회를 않기 위해, "무식하다, 미쳤다, 저러다 곧 포기하겠지..."라는 들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노라 자신했었습니다. "마침내 어리석음이 산을 옮기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CEO 25인의 성장 스토리를 다..
*************************************************************************************** 10년간 경험을 쌓았다고 무언가를 터득하는 것은 아니다. '1년의 경험을 10번 되풀이하는 사람들'도 많다. 평생 직장을 보장한다는 것이 신선한 사고와 기술로 무장된 젊은이들의 앞길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장애는 나이가 아니라, 그 경험 위에 새로운 것을 채우지 못하고 똑같은 경험만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적절한 자리에 적절한 사람을 배치하고, 적합한 대우를 해줌으로써 '사람들이 스스로 경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훌륭한 경영자와 리더의 공통된 과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