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Workshop1일차] to Singapore
지난 해 홍콩 대만에 이은 올해의 해외 Workshop. 목적지는 Singapore... 4월 일본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뜻하지 않은 지진해일로 6개월 정도가 연기된 셈. 출발 전에 간단하게 체크해 본 싱가폴에 대한 상식. Singapore는 '사자'를 뜻하는 말레이어 Singa + '부두'를 뜻하는 영어 Port의 합성이라는 군요. 한자로는 신가비(新加坡)로 쓰고, 매일 매일 발전하는 나라를 뜻한다고 합니다. 기온은 연중 고르게 아침 최저 23~4도, 낮 최고 32도 정도의 전형적인 열대우림기후... 이렇게 적어 놓으면 실감이 안 올듯한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시원한 바람이라고는 기대하기 어려운 그런 날씨. 열외 1명 없이 전 직원을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는 회사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손가락..
일상다반사
2011. 10. 20.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