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obile adverting(iAd Platform) 담당 고위급 인사였던 Andy Miller가 애플을 떠나네요. 그는, Admob을 Google에 먼저 빼앗긴 Apple이 울며 겨자먹기?로 인수한 Quatro-Wireless의 공동창업자였습니다. iAD플랫폼은 그간 과도하게 높은 가격 정책과 애플로부터의 Contents Quality Control로 인해 시장으로부터 많은 외면을 받아왔던 점을 인식, 최근에는 iAd 제작에 유연성(flexibility)을 두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모양새입니다. 애플을 떠나는 Miller가 안착할 새 자리는 Quattro-Wireless 설립시 투자를 받았던 Highland Capital, 실리콘 밸리 오피스에서 모바일 분야의 유망 사업 발굴 담당으로 활약할 예정..
지난 9월자로 국내에 보급된 iphone 가입자가 개통기준 100만명에 달했다는 자료도 있고, 이통사의 각 자료를 종합해 보자면 2010년 연내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최소 450만~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량에만 쇼킹할 일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사업자간 경쟁도 격하다 못해 치열하다 표현할 정도라 하겠다. 이미 시장 선점과 주도권 경쟁을 위한 국내외 상황들을 미디어에서도 연일 보도하고 있다 국내 아이폰 사용자 100만 돌파 (‘10.09) DAUM,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인투모스” 인수(‘10.09) NAVER, 소셜앱스/앱팩토리 런칭 (‘10.09) LG U+ 모바일 광고 사업 본격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