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짱깨::::아들바보아빠
띠리링~~~불금에 술 한잔 먹자고 친구 녀석에게서 간만에 문자가 왔다.반가운 마음에 너무도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 줬지. 그래도...그노무 우정이 뭐라고, 캡쳐뜬 이미지에서 그 친구 실명노출이 안되도록 확실히 "노력"해 줬다 //--해석편친구 : Hey~친구 오랜만이야. 바쁘겠지만 문자로 안부라도 하고 살자규~ 나 : 1) 너희 매장에 세탁하고 안 다려도 되는 바지 팔아?잘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