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이산[愚公移山]....날마다 힘냅시다.
한여름의 무더위 탓인지, 끝도 없는 상사의 갈굼?탓인지 집중도 잘 되지 않고 산출물의 Output도 더디게 진행되는 날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만원버스를 타고, 땀으로 끈적이는 몸을 부대끼며 출근길에 오르던 중 버스 안에 이런 글귀가 있군요.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 직장내에서 지나친 경쟁심에 빠져 쓸데없이 동료와 벽을 쌓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A가 만든 문서가 B에게는 공유되지 않는다거나 B가 주관하는 회의에는 갖은 이유를 들어 A가 참석하지 않는다거나 어쩔 수 없이 A,B 두사람 모두 참석이 요구되는 자리(이를테면 회식이라던가...)에서는 절대 서로 마주보는 불편한 위치를 잡지 않는다거나..... 이럴 때 보면 그들이..
일상다반사
2008. 8. 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