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뒤를 돌아보니 요즘 너무 책을 멀리 하고 산 내 모습이 보인다. 트윗덱을 통해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트위터와 Facebook의 무수한 정보들 섭렵하기 위한 탓이라고 변명해 보기도 하지만, 실은 "나태함"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 보인다. 나 자신 나 스스로를 점검하기에 괜찮은 책 하나를 골랐다. 물론 모든 것들이 딱 들어 맞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책은 역시 마음을 키우고 성장을 견인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자신에게 물어라! * 나에게 주어진 나의 길을 열다 * 목숨을 걸 각오로 뜻을 세워라 * 진지하고 신중하게 순간순간을 살아..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 투자 / Human & Books ..] 바야흐로 연봉협상과 경력직의 마음을 뒤흔들고 들쑤시는 이직과 전직의 계절.... 날씨마저 흐리기 일쑤인 이번 주에는 마음이 더욱 싱숭해지기 까지 한다. 박봉인 내 월급만으로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깽이 같은 알라새끼들을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늘~~~~고민스러운게 월급쟁이의 현실일거다. 책도 읽고, 인생 선배의 얘기도 듣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보고, 달콤한 유혹을 제시하는 헤드헌터의 전화에도 일일히 응답(아니다 이건 사실...상품광고라고 해야하나? ㅡㅡ;)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 우연히 보게 된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법이 아닌, 효과있고 가치있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