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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 투자 / Human & Books ..]

 


바야흐로 연봉협상과 경력직의 마음을 뒤흔들고 들쑤시는 이직과 전직의 계절....
날씨마저 흐리기 일쑤인 이번 주에는 마음이 더욱 싱숭해지기 까지 한다.

박봉인 내 월급만으로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깽이 같은 알라새끼들을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늘~~~~고민스러운게 월급쟁이의 현실일거다.

책도 읽고, 인생 선배의 얘기도 듣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보고, 달콤한 유혹을 제시하는 헤드헌터의 전화에도 일일히 응답(아니다 이건 사실...상품광고라고 해야하나? ㅡㅡ;)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 우연히 보게 된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법이 아닌, 효과있고 가치있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결코 가볍게 볼 책은 아니지만....
가벼운 책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꼭 어렵지만도 않은....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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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본사로 옮긴 이후 5년동안 밤 10시 이전에 퇴근한 적이 없다. 업무가 과다하다거나 일이 밀려서가 아니라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늦게 퇴근한 것이다.

밤 늦게까지 상장회사 핸드북이 닳도록 일고 또 읽으면서 상장 기업을 파악했다.
얼마나 열심히 일했던지 나중에는 그 책에 등장하는 회사의 현황과 재무제표를 안 보고도 다~ 알 수 있었다.

....
나는 우리회사 펀드매니저들에게 늘 이렇게 얘기한다.
"1년 동안 죽어라 파면 5년 먹고 산다. 3년을 죽어라~ 파면 10년 먹고 산다. 5년을 죽어라 파면 평생 먹고 산다. 이것이 진리다"
....
선천적으로 비상한 머리를 타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소득도 낼 수 없지만, 자신이 맡은 일을 재미있게 하다보면 누구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그는.....
한국외대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자본금 1억원으로 1년 만에 156억원을 만들어 냈으며,
現 에셋플러스 투자자문(주)의 회장이 된 강방천 씨 이다...

-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 투자 / Human & Books

 * 에셋플러스 강방천, 그는 누구인가
 * 미다스의 손' 강방천(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
 * 강방천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 성공투자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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