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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30 오후 1:32:45 내 또 다른 블로그에서 퍼다 나르는 중 ㅡㅡ;

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정신과 진료실을 갖고 있는 꾸뻬씨...
홀연 남 부러울 것 없는 그의 일상을 접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의 행복여행 중 만난 또 다른 정신과 의사 겸 교수에게 꾸베씨가 묻는 질문의 내용이다..

" 내 환자들 중에는 돈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도 없고,
가정도 갖고 있으며, 좋은 직업도 갖고 있지만
무척 불행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고,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의 불리한 점만을 봅니다.
...

조금 전에 당신이 예로 들어 준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들 속에는 한가지 부족한 게 있어요~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지요...

간단히 말하자면
반이 채워져 있는 병을 보는 사람과,
반이 비워져 있는 병을 보는 사람은 행복의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 꾸뻬씨의 행복여행, P180 "행복은 다른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갖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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