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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 완벽하게 준비된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아.
  또 완벽한 환경도 존재하지 않고.
  존재하는 건 가능성 뿐이야.
  시도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 두려움 따윈 던져버리고 부딪쳐보렴.
  너희들은 잘할수 있어.
   스스로를 믿어봐" 


- 바보빅터/호아킴 데 포사다.... 레이첼 선생님과 로라,그리고 빅터의 대화 중


 
 그냥 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여느 책에도 있을 법한,  흔히 있을 법한, 글귀일 뿐이(었)다.
그런데, 무언가에 강하게 뒤통수를 얻어 맞은 듯 정신이 멍~~~하다. 이 느낌,,,

자신감은 한자로 
自信感 이다. 

+ 스스로를 믿는,스스로의 힘을 믿는

이 짜릿한 느낌이 오래갔으면 좋겟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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