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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일기획의 "지하철 가상 매장" 광고 영상물 입니다.

이 광고는, 오프라인 매장 개수를 늘리지 않고 경쟁사 E-Mart의 시장점유율을 상회하기 위한 HomePlus의 전략은 무엇일까?...로 부터 출발합니다.

이를 위해 한강진역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가상매장(Subway Virtual Store)을 설치하고, application을 배포, 배포된 Application을 통해 가상매장에 전시된 각 식품의 QR코드를 스캔, 정보를 확인 후 구매와 결제 처리, 주문상품의 배송까지 연결되는 시스템 입니다.

한강진역에 시험설치된 HomePlus Virtual Store.QR코드를 스캔중인 시민의 모습이 보이네요.


실제 이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HomePlus 온라인몰의 신규가입자는 76%가 늘었고, 온라인몰의 매출은 130% 증가했다고 하네요. 매출규모는 비공개...(반대로 해석해 보면 예전에는 그만큼 홈플러스 온라인몰이  활성화되지 않았었다는 것을 오히려 증명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하늘에선 계속 비가 내리지만,
마음속에는 빛나는 해가 떠오르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제일기획은 2011년 칸 국제광고제에서 미디어 부문 그랑프리(대상)와 금상 4개(미디어 부문 1, 다이렉트 부문 2, 아웃도어 부문 1)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http://dok.do/4liB2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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