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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생태계 '돈 가뭄'에 허덕인다

http://dok.do/JSfd6I 


한국경제 입력: 2012-07-04 17:09 / 수정: 2012-07-17 09:11




한국경제에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의 기사가 나왔군요.


우선 세밀하게 분석하신 기자님께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이 철철 우러나서 이 딴 글을 쓰는 게 아니라는 걸 선언하고 지껄여 보겠습니다.


카톡과 푸딩카메라가 적자라는 Fact에는 일부 공감, 앱개발만을 수익모델로 하는 중소개발사의 경우 생존을 위한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에도 일부  공감. 


그치만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광고효과에 대한 의구심"때문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자본을 앞세워 적정 상품단가 후려치기나, 1200%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전한 스타트업들의 성장기회에 씨를 말리려는 기업들부터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없지 않습니다.  

( 그 기업들은... 이니셜만 말해도 어떤 반응들이 나올지 무서우므로, 이에 대한  언급은 소심하게 생략해 주시겠습니다)


 물론 스타트업 모바일 광고 플랫폼들도 모바일 광고 효과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킬만한 지표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제안해 나가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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