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한국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실제로 그랬다면 어땟을까 ㅎㅎ ***************************************************************************** 화제의 동영상은 뉴스거리가 없는 아주 평안한 세상을 꿈꾸던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단 하루라도 뉴스로 내보낼 이야기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티즌들은 상상에 젖기도 한다. 상황이 실제 방송 장면처럼 보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방송 전후의 장면을 편집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된다. 하지만 동영상은 코미디 풍자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것이다. BBC 2의 텔레비전 코미디 시리즈 ‘타임 트럼펫’의 6편 에피소드 중 하나인 “휴 에드워즈의 책..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 중.... ******************************************************************************************* 그래 맞아... 직장에서도, 일상에서도 ....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해 미리부터 겁먹고 걱정하는 것과 그래서 "미리부터 일을 하지 않기 위한 쓸 데 없는 변명과 핑계"..
아직은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UCC 세상에 이런 동영상들이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 한 여성이 노숙자 할아버지께 빵과 음료수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군요... 그것은 목도리였습니다. 목도리를 조심조심 감아드리더군요 정중히 인사를 하고 떠나는 그녀... 사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아침 출근길에 본 무료신문에서 "그녀에 대한 기사"가 다시 한번 더 여운을 남겼습니다. "제가 아니라도 누구나 제 상황이었으면 도와드리려고 했으리라 생각해요. 우연히 거기 제가 있었던 것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