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영문명: Jack Ma)이 UN에서 개최된 '올해의 아시아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상' 수상 소감연설에서 어려웠던 창업 초기 시절을 회상하며, 그를 지탱해준 신념을 공유합니다. '당신의 꿈을 항상 유지하십시오''그것이 언젠가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Where most people complains, where the opportunity is" "Keep your dream alive because it might come true one day. Stage5님의 글https://www.facebook.com/video.php?v=678418592268080
퇴근길에 문득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하는 일은 많으나 욕 먹기 일쑤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은 많으나 진심이 의심스러워 보이고, 돌아보면 참 행복한데도 늘 만족해 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나.... 그런 나에게 나 스스로의 약속과 다짐을 들려 주기로 했다. 잠시 잊고 지나면 또 다시 이 기회가 오지 않을 듯하여 이렇게 글로 남겨둔다. #목표 글로 적기_내게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 '다짐' 인생 뭐 있겠어?웃고 살기에도 짧다.웃으며 살자 언제나 복근에 힘 팍~~~주고 자신있게 말하고, 어깨 펴고!! 팽이도 아닌데 빙~~빙~~ 돌려 말하지 말자!! 싫은 건 싫다고 좋은 건 좋다고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하자!! 남의 눈치 보지 말자, 나는 나다 과공비례,비..
영국의 신예 발굴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폴포츠의 감동 스토리와 그 목소리의 전율이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지금, 이번에는 시골의 여염집 아낙네처럼 깜짝 등장한 수잔 보일(47)이 또 한번 가슴을 울리는 전율을 선물합니다. 수잔 보일, 47세, 무직, 미혼 여성, 키스 한번 해 본 경험도 없음, 시골 아낙네 수준의 몸매 "전문적인 가수"가 꿈이라며 순진하게 웃어넘기는 47세 무직 여성. 그녀는 아직까지 결혼도 하지 않았으며, 영국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고양이 한마리와 함께 여전히 독신으로 조용히 살고 있다고 소개한다. 쟁쟁한 엔트리들을 거쳤을 세 명의 심사위원과 (어느 것 하나 볼품없는 그녀를 무시하는) 운집한 관객의 시선 앞에서, 그녀는 다소 우스..
사실..... 꿈은 언제나 변하지 않고 늘 그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꿈을 바라보던 내 눈높이나 현실의 벽을 탓하는 핑계의 크기가 언제나 내꿈을 밀어내고 있지는 않는지.... 오늘 서울지역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렸습니다. 영하 6도, 겨울다운 추위임에 분명한데 미디어건 사람들의 입에세건 "ㅡㅡ; 너무 추워~"라는 단어들이 넘쳐나고 있군요. 그래도 저마다 소중하고 간직하고 있을 "꿈"을 향해, 추위를 뚫고 종종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으려 애써보고 싶네요~
1990년 11월 나홀로 상경... 1991년 서울 이대입구 대흥동 달동네 월세 3만원짜리 쪽방 1년 ... 92년 5월 군입대, 94년 8월 제대 노원구 중계동 쪼그만 산속 암자에서 근 1년 동안 스님의 도움을 받고 95년 수원 성대입구 친구네 하숙방에서 갖은 눈치를 보며 6개월 동안 얹혀 살다.... 지도교수님의 논문 작성 알바, 학과 사무실 근로장학생, 슈퍼 계산원, 화장실 청소부... 그리고 서울 대공원 OOOOOOO 프로젝트 ..... 닥치는 대로 미친듯이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발로 뛰었다. 프로젝트 종료 1일전, 학교를 나서는 새벽길에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고 하)고.. 5시간 후 제 발로 연구실에 들어와서 그 자리에서 푹~~ 쓰러지다.. (제 몸이 좀 이상한데요...제가...제가...그게.....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한순간에 전 세계 스타로 떠오른 행운아 폴 포츠(Paul Pottsㆍ36) 서른 여섯 살이라는 다소 많은 나이에 부러진 앞니로 어색하게 웃는 포츠의 모습은 심사위원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낡은 양복을 입고 무대에 선 그가 오페라를 부르겠다고 나서자 모두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고 아무도 주목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잠들면 안 돼요.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주님… 나의 입이 침묵하는 동안 그대는 나의 것이 될 것이오!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를 부르기 시작하자 심사위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호흡을 가다듬는 기색이 역력합니다. 곡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포츠가 안정적인 바이브레이션 창법으로 고음을 내뿜자 관객들은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