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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문득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하는 일은 많으나 욕 먹기 일쑤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은 많으나 진심이 의심스러워 보이고, 돌아보면 참 행복한데도 늘 만족해 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나....
그런 나에게 나 스스로의 약속과 다짐을 들려 주기로 했다.
잠시 잊고 지나면 또 다시 이 기회가 오지 않을 듯하여 이렇게 글로 남겨둔다.
#목표 글로 적기_내게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 '다짐'
인생 뭐 있겠어?웃고 살기에도 짧다.웃으며 살자
언제나 복근에 힘 팍~~~주고 자신있게 말하고, 어깨 펴고!!
팽이도 아닌데 빙~~빙~~ 돌려 말하지 말자!!
싫은 건 싫다고 좋은 건 좋다고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하자!!남의 눈치 보지 말자, 나는 나다
과공비례,비례지례,비의지의
(지나치게 공손하면 그도 예가 아니오, 예가 아닌 예/의가 아닌 의를 꾸미지 마라)
솔직하지 않은 교묘한 말장난, 꾸민 듯한 낮빛, 지나친 공손은 부끄럽게 생각하자
로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늘 감사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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