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생태계 '돈 가뭄'에 허덕인다 http://dok.do/JSfd6I 한국경제 입력: 2012-07-04 17:09 / 수정: 2012-07-17 09:11 한국경제에 이런 자극적인 타이틀의 기사가 나왔군요. 우선 세밀하게 분석하신 기자님께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이 철철 우러나서 이 딴 글을 쓰는 게 아니라는 걸 선언하고 지껄여 보겠습니다. 카톡과 푸딩카메라가 적자라는 Fact에는 일부 공감, 앱개발만을 수익모델로 하는 중소개발사의 경우 생존을 위한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에도 일부 공감. 그치만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광고효과에 대한 의구심"때문만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자본을 앞세워 적정 상품단가 후려치기나, 1200%가 넘는 서비스를 제공..
"The Future Of Mobile Ads | 비즈니스인사이더 모바일 광고의 미래" 초반은 normal하지만 중반부터 진짜가 나와요~ 강추합니다. ....... But stil...It takes a while to figure out how to use new media... even sober analytics expect big growth...100만 % 공감... So, instead of thinking of mobile as an "ad platform"...Maybe better to think of it as ... "Marketing, Communication and Sales Channel"200만 % 공감 One thing is certain...The future is mobi..
애플 mobile adverting(iAd Platform) 담당 고위급 인사였던 Andy Miller가 애플을 떠나네요. 그는, Admob을 Google에 먼저 빼앗긴 Apple이 울며 겨자먹기?로 인수한 Quatro-Wireless의 공동창업자였습니다. iAD플랫폼은 그간 과도하게 높은 가격 정책과 애플로부터의 Contents Quality Control로 인해 시장으로부터 많은 외면을 받아왔던 점을 인식, 최근에는 iAd 제작에 유연성(flexibility)을 두는 정책으로 전환하는 모양새입니다. 애플을 떠나는 Miller가 안착할 새 자리는 Quattro-Wireless 설립시 투자를 받았던 Highland Capital, 실리콘 밸리 오피스에서 모바일 분야의 유망 사업 발굴 담당으로 활약할 예정..
한국정보문화진흥원(NIA)에서 '2011년 IT트렌드 전망 및 정책 방향 보고서'를 발간, 2011년을 뜨겁게 달굴 10대 IT분야 핵심 트렌드를 전망/발표했다. http://dok.do/hnw5Mv 그런데 기사 중, 핵심 트렌드 도출과정을 유심히 들여다 보니 과연 데이타를 신뢰해야 할까 고민이 되게 만드는 뭔가 꺼림찍한 사실이 발견된다. 한편, NIA는 정보화 시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IT트렌드를 정망하고 주요 이슈를 예측해 발표해 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1차 정성조사를 통해 IT관련 이슈 및 키워드를 추출한 후, 2차 전문가 집단(50명)을 대상으로 정량조사를 실시해 이슈를 선정하고, 3차 전문가 집단(6명) 심층조사를 통해 최종 10대 IT트렌드를 ..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일도 많았던 긴 시간들이었다. 단일 비지니스 모델의 재검토, 사업다각화를 위한 제언, 그리고 이어진 수많은 장벽들.... 나이?에 걸맞지 않게 확연히 드러나게 늘어난 흰 머리가 오롯이 그 기억들을 증빙하고 있는 듯하다. 이찬진 대표도 울고 가고, 이러다 잡스 아저씨가 영업수당을 줄지도 모른다 생각될 정도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스마트폰 트렌드를 쉴 새 없이 조직 내부/외부로 소개해 왔다. 스마트폰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전체 직원과 조직을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 스마트폰 트렌드가 열어 줄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에 대해 아무리 연설해 본 들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다라는 허탈함도 무수히 겪어 왔다. 그리고 2010년 12월 1일.... 준비해 온 모든..
지난 9월자로 국내에 보급된 iphone 가입자가 개통기준 100만명에 달했다는 자료도 있고, 이통사의 각 자료를 종합해 보자면 2010년 연내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최소 450만~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량에만 쇼킹할 일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사업자간 경쟁도 격하다 못해 치열하다 표현할 정도라 하겠다. 이미 시장 선점과 주도권 경쟁을 위한 국내외 상황들을 미디어에서도 연일 보도하고 있다 국내 아이폰 사용자 100만 돌파 (‘10.09) DAUM,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인투모스” 인수(‘10.09) NAVER, 소셜앱스/앱팩토리 런칭 (‘10.09) LG U+ 모바일 광고 사업 본격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