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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240명의 지원자들 사이에서 선발된 17명의 신입인턴사원들에게 "교육"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탓에 어제 밤잠도 설쳤고,
교육일인 오늘 아침은 7시 언저리에 회사에 1등으로 출근해서
프리젠테이션 문서와 인용될 자료들을 반복해서 점검도 해 봤습니다.
그래도 왜 이렇게 떨리는 건지 모르겠군요.
PT때마다 불현듯 나타나는 이 울렁증은, 도대체 언제쯤 사라지게 될지 정말 불가사의 입니다.
20120119_For 2012 MezzoMedia 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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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후
1시간 30분 정도를 진행하고 내려왔습니다.
Rookie들의 가슴 속에 작은 목표와 불씨 하나들이 새겨졌을지 일일히 확인해 보고 싶지만....
그들의 노력과 열정을 믿어 봐야 겠습니다.
2012.1.18
201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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