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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딩이 된 아들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운좋게도??? 오케스트라 오디션을 통과해서, 3월초 발대식에 이어 지난주부 토요일부터 드디어 대면연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집합교육이 제한적이라 연습하기에도 매우 열악한 조건이었지만, 성공적으로 연주회를 마치고 나니 정말 다행이고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oqMAg8g_1A


이 녀석이 중딩이 된 올초부터 하드케이스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한 듯 한데, 엄마를 꼬시는 중인건지 자꾸 제품 구매 링크가 깨톡으로 전달 돼 오네요.

올해는 원칙적으로 대면수업이 기본이라 하니, 큰맘먹고 아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바이올린 하드 케이스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아직까진 바이올린(4/4)을 처음 살 때 따라온 소프트케이스를 사용중인데, 3년째 쓰다보니 고리도 망가졌고, 바이올린 사이즈에 비해 지나치게 크기도 하고, 대중교통으로 혼자 이동해야할 때 여기저기 퉁퉁 부딪히는 위험한?? 상황을 피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자아이 중딩 종특이겠죠?

소프트케이스는 지나치에 큰 크기때문에 이동성/휴대성/완충성이 좀 많이 아쉬워 이런 형태의 하드케이스에 자꾸 관심이 갑니다.


일단 구매 완료,
아들녀석이 얼마나 좋아할 지는 모르겠지만, 내돈내산 레알 찐 후기는 다음 게시물로 업데이트해 보겠습니다.

zankke 21.3.31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하시면, 제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수익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https://coupa.ng/bULH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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