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및 회계 관련해서 숫자 표시를 하는데, 마이너스 표시를 적자 라는 의미로 해서 "△"표시로 나타냅니다. 이를테면 - 123,456 이면 △123,456으로 표시하게 되는데요~ 이는 엑셀에서 보고서 작성시 "-" 표시로 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값이 "0" 일때 셀안에 "-"또는 "0" 으로 표시됩니다(형식이 숫자와 회계 표시형식) 하지만 "0"이라는값일때애는 space로 표시 할때도 있어서 표시할 셀에 놓고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서 셀서식에 들어가 표시형식, 사용자정의에서 표시형식을 수정해서 사용합니다. 기본이 #,##0 으로 되어 있지만 이를 #,### 으로 표시하면 값이"0"이 었을때 space로 표시 되며 #,###_-;[빨강]"△"#,###_-하면 음수일때 적색으로표시 되며..
"예전에도 그런 이유로 실패했었다(똑같지 않냐?대체 뭐가 다르냐...)" "예전에는 단 한번도 이렇게 한 적이 없었다(아무도 하지 않은 걸 하자고?)" 이것이 해당 팀이 제 기획안과 진행방식에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였습니다. 푸른바다(Blue Ocean)에 빠져 허우적대는 보랏빛소를 만들어 낸 세스고딘은, 자신의 블로그인 블루레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군요 The two reasons people say no to your idea ; "It's been done before" "It's never been done before" Even though neither one is truthful, accurate or useful, you need to be prepared for both. 그러나 이러한 ..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16) 어떤 일이든 문제가 있으리라고 예상하는 건 현명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무언가 나쁜 일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면 그 일을 피할 방도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행동 동기를 부여받기 위해 바로 그 나쁜 일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일컬어 방어적 비관주의자(defensive pessimist)라고 한다. 방어적 비관주의자들을 최상의 결과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며, 일이 잘못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다 상상한다. 기질적 비관주의와 달리 방어적 비관주의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아주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다. 수잔 세거스트롬의 '행동하는 낙관주의자'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279p)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또는 새로운 작업을 진행하며 아주 가~~~끔 이런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개발자의 현실"이라는 그림으로 돌아다니는 그림이다. 그러나... 위 그림을 보았을 때, 가운데 "YOU"라고 명시된 부분만 보였다만 다시 한번 짚어보자. 뒤에 서서 그저 팔짱만 끼며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거나, 땅을 파건 호수를 만들건 따위는 관심없고 그저 멍하니 먼 산만 바라보고 있거나, 쓸데없는 개인적 관심사(폭락한 주식에 대한 푸념등...)로 노닥거리거나, 빨간 옷을 입거나 완장을 찬 작업반장의 등 뒤를 긁고"만" 있는 그런 사람들 중에 혹시 내가 있지는 않은지 ㅡ,.ㅡ
새로 구축된 시스템을 설명하기... 기술의 변화로 구현된 새로운 시스템은 뿌리깊이 박힌 기존의 행동방식과의 갈등? 이질감? 거부감?으로 인해 현실 적응에 일시적 장애를 맞는 것 같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보듯... "책도 한때는 새로운 시스템이었나 봅니다 ^^;" 두루마리(예전 임금님께 바치던 상소가 이런 식이었나요?)였던 "기존 시스템"에서 "지금의 책"으로 발전되었을 때 이런 일들이 있었을까요? ㅎㅎ 패러디이긴 하지만 많은 것을 깨닫게 합니다. 갑과 을.... 새롭게 구현된 결과물과 현실과의 차이 고객에게 더욱 더 쉽게 새로운 시스템을 설명하기 .... 너무도 정확하게 꼬집어 주는 것 같네요, ㅎㅎ
Remote Access Tool이야 널리고 널린거라 새삼스럽겠다만은, 뭔가~~~ 싶어 한번 볼라구 했더니 카드번호를 넣으란다... 원치않으면 무료이용기간 중에 카드번호를 제거하면 된다는 눈가리고 아웅식의 코멘트와 함께.... 탈퇴방어나 결제정보 해지는 다른 이탈방어 전담팀이 맡겠지? 사채독촉보다 더 무섭다는 그 팀들이....이런 서비스 즐~~~이다 서비스는 어떤지 모르니 관심있는 분들은 내가 뭐라고 짖든간에 한번 직접 체험해 보시길.... https://www.gotomypc.com/ zank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