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자로 국내에 보급된 iphone 가입자가 개통기준 100만명에 달했다는 자료도 있고, 이통사의 각 자료를 종합해 보자면 2010년 연내에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최소 450만~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량에만 쇼킹할 일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을 위한 사업자간 경쟁도 격하다 못해 치열하다 표현할 정도라 하겠다. 이미 시장 선점과 주도권 경쟁을 위한 국내외 상황들을 미디어에서도 연일 보도하고 있다 국내 아이폰 사용자 100만 돌파 (‘10.09) DAUM, QR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인투모스” 인수(‘10.09) NAVER, 소셜앱스/앱팩토리 런칭 (‘10.09) LG U+ 모바일 광고 사업 본격 진출,..
U+가 본격적으로 모바일 광고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보도자료 배포를 시작하였습니다.(2010.9월 30일) * 개방형 광고플랫폼 www.uplusad.co.kr , * 광고 수익의 90%를 개발사에 제공(LG U+ 10%), * 크로스미디어 플랫폼(온라인, 모바일, 태블릿PC, 디지털 사이니지, IPTV, QR) 으로 확대 적용 * 웨더뉴스, 메이크샵 쇼핑몰, 엠넷미디어, 온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주요 * 언론사 뉴스 애플리케이션과 연계 * 브랜드 앱 제작 / 모바일 웹 제작 지원 * 집행광고 효과 분석 * 통계정보 및 마케팅 효과 분석 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http://j.mp/anPnTp
토요일 천둥/번개/비바람, 일요일 천둥/번개/비바람... 그래도 가야 하는구나... 정해진 일정은 각본일 뿐, 아직 젊고 혈기 넘치는 팀원과 직원들에게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과 귀, 그리고 마음에 작은 파도 하나를 던지는 Insight를 주고 오고 싶다. 여러 날을 고민하여 준비한 자료에 웃음을 띤 채 열심히 빠져들고, 가슴이 띈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희망사항이겠지만.... 적어도 작....은 메시지 하나를 심어주고 싶다. 메시지는 무얼까? .... ^^; 1. 요약 1) 목 적 : ** 사업부문비젼 공유 및 업무 계획 수립,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2) 대 상 : ** 사업부문전원및 기타 참석 가능자 3) 일 시 : 2010년 9월 10일(금) 15:00 ~ 익일 12:00 /..
2010.5.21 상암동 하늘공원과 월드컵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놀이 사진은 다음 호에... 2010.5.22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입니다. 20년 전 대학생때 MT이후로 처음 이군요. 주변은 대한민국에 있는 셍선회와 조개들은 전부 다 모여있을 만큼 왠놈의 조개구이집과 횟집이 그렇게 들어섰는지 .... 그래도 잔잔한 바다는 예전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간직하고 있는 듯 하더군요. 바닷바람때문인지 꽤 쌀쌀했습니다. 급히 거금을 들여 구입한 비치타월로 대충~~수습.... 규빈이는 벌써 모래 위에 짐을 풀고 앉았습니다 ^^; 인천 공항 > 환승 > 영종도 을왕리 행...멀고도 험한 여정으로 을왕리 해수욕장에 왔습니다. 날씨는 의외로 바닷바람에 쌀쌀하네요. 겉옷도 하나 안 챙겨온 아내를 많이 혼냈습니다. |cfi..
회사에서 어렵고 비싸게 마련해 준 코칭 리더십/조직관리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멀지 않은 거리지만 공기부터 다르더군요. 연수원이나 교육시설을 이용하는 일정이 보편적이라 생각했었는데, 특이하게 Gallery를 골라 워크샵을 진행한 인사담당자의 선택에 고개를 갸우뚱한 것도 잠시.... 이번 1박2일 동안의 워크샵이 진행된 Dr. Park Galley라는 곳입니다. 직원과의 의사소통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들을 종종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내 의도는 그런게 아닌데 왜곡되어 해석이 된다거나, 도대체 왜 내 의도대로 따라와 주지 않는지 이유도 모르고 대안도 모른 체 "시간이 약"이라는 체념과 푸념을 하며 지내왔던 일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핵심이자 Key-Message..
//-- 귀차니즘과 핑계로 또 다시 3월의 일기가 5월로 미뤄지는 일이 생기네요... 3월은 연속으로 행사가 계속 있습니다. 아내의 생일에, 아들의 생일에, 이어지는 장모님의 생신에... 아내 생일을 철야근무로 패스해 버린 강심장, 미안한 마음에 꽃배달이라도 시켜야겠다~~고 맘 먹고 장바구니에 담은 찰나, 급히 잡힌 미팅 일정에 "결제 완료"버튼 클릭하는 걸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진행된 3시간 짜리 미팅... 이미 아내는 실망할 만큼 충분히 실망한 상태... 미안한 마음에 일찍 퇴근해서 저녁이나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마저도 퇴근길에 잡힌 회의로 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규빈이를 재우고 오랜만에 심야영화 한편을 보고,(장모님이 봐 주셨어요~ ㅎㅎ) 간단하게 차도 마시고, 두런두런 미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