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NIA)에서 '2011년 IT트렌드 전망 및 정책 방향 보고서'를 발간, 2011년을 뜨겁게 달굴 10대 IT분야 핵심 트렌드를 전망/발표했다. http://dok.do/hnw5Mv 그런데 기사 중, 핵심 트렌드 도출과정을 유심히 들여다 보니 과연 데이타를 신뢰해야 할까 고민이 되게 만드는 뭔가 꺼림찍한 사실이 발견된다. 한편, NIA는 정보화 시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IT트렌드를 정망하고 주요 이슈를 예측해 발표해 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1차 정성조사를 통해 IT관련 이슈 및 키워드를 추출한 후, 2차 전문가 집단(50명)을 대상으로 정량조사를 실시해 이슈를 선정하고, 3차 전문가 집단(6명) 심층조사를 통해 최종 10대 IT트렌드를 ..
애플과 구글....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거대 공룡이란 표현이 더 적절하겠다. 두 거대공룡은 자사의 플랫폼 Volume 확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의 양적인 확대 노력에 이어, 이를 통해 확보된 "광고 Inventory"로서의 애플리케이션(=매체)에, 자사의 광고를 송출할 수 있는 기반 확보를 위한 제 2막에 돌입하고 있다 하겠다. 먼저 Google, 구글은 최근 모바일 앱 DIY 개발지원 Kit인 "App Inventor"를 공개했다.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심사 & 승인과정에 어려움을 겪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사)를 타겟으로 한 것 같은 모양을 보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Android 앱의 생산과 유통을 감수?묵인?방임?하면서 까지 애플 앱스토어를 견제하려는 모..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요맘때쯤이면 송년이라는 단어보다 이듬해 전망에 관한 자료들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작년에 보았던 올해 산업 전망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실제로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쳤었는지를 포함해서, 올해 역시도 다가오는 새해에 펼쳐 질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미리 예측하고 대응해 나가는 발빠른 이들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zankke 역시 미디어 환경 변화를 민감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고, 변화에 따른 적응?대응안을 준비해야 하는 비스무리한 일을 하고 있는 탓에, 올해부터라도 이런 형태의 자료와 세미나를 늦지 않게라도 준비해 볼 요량입니다.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과 견해를 나눌 수 있는 아주 좋은 행사가 있었는데, 이미 80명 정원을 꽉 채워 버렸군요. 아쉽지만 대기자 명단에라도 ..
말도 많고 탈도 많았고, 일도 많았던 긴 시간들이었다. 단일 비지니스 모델의 재검토, 사업다각화를 위한 제언, 그리고 이어진 수많은 장벽들.... 나이?에 걸맞지 않게 확연히 드러나게 늘어난 흰 머리가 오롯이 그 기억들을 증빙하고 있는 듯하다. 이찬진 대표도 울고 가고, 이러다 잡스 아저씨가 영업수당을 줄지도 모른다 생각될 정도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그리고 스마트폰 트렌드를 쉴 새 없이 조직 내부/외부로 소개해 왔다. 스마트폰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전체 직원과 조직을 대상으로, "모바일 환경, 스마트폰 트렌드가 열어 줄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에 대해 아무리 연설해 본 들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다라는 허탈함도 무수히 겪어 왔다. 그리고 2010년 12월 1일.... 준비해 온 모든..
이제서야.... 11월 4일 양재동 EL타워 6층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0 인터넷 광고 정책 세미나... 급하게 발표 요청이 들어와서 참석하게 됐더랬습니다. 당일 사용된 자료입니다. ( 2010 KNP Seminar에 오셨던 분들이라면 다소 중복의 느낌이 있을 듯...) 20101104 kcc seminar mezzomedia_mobile marketing_hubert_lee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SangHoon LEE. 학계 / 업계 및 정부 기관 관계자와 일반인들이 참석한 자리...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모바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해 30여분 정도 진행된 자리였습니다. 발표석과 청중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맨 앞 줄에서 경청하고..
U+가 본격적으로 모바일 광고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보도자료 배포를 시작하였습니다.(2010.9월 30일) * 개방형 광고플랫폼 www.uplusad.co.kr , * 광고 수익의 90%를 개발사에 제공(LG U+ 10%), * 크로스미디어 플랫폼(온라인, 모바일, 태블릿PC, 디지털 사이니지, IPTV, QR) 으로 확대 적용 * 웨더뉴스, 메이크샵 쇼핑몰, 엠넷미디어, 온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주요 * 언론사 뉴스 애플리케이션과 연계 * 브랜드 앱 제작 / 모바일 웹 제작 지원 * 집행광고 효과 분석 * 통계정보 및 마케팅 효과 분석 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http://j.mp/anP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