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둘은 아마 연인사이인가 봅니다. 말타는 시간내내 옆에서 지켜보고 챙겨주고, 연인을 걱정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끊이지 않더군요..
일행들이 타고 갈 말들이 나왔습니다 ...오호~~~
무엇이든지 "처음"이 주는 긴장은 누구나 다 똑같은 모양입니다.
어린 아이마냥 설레고 긴장이 되는군요.
승마체험 내내 나를 이끌고 다녔던 현지 꼬마입니다. 승마 실력이 대단하더군요~첫 체험에 "천천히~천천히!!"를 외쳐대던 내게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워 보이며 씨이익~~~웃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군요.
산정상에 다다라 우리 일행이 정렬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겠다는군요.
이렇게 주우욱~~~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니 참 기억이 새록새록 하군요..
zankke...
반응형
'일상다반사 > (여행) 2007 해외연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D+4] 몽골>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몽골을 떠난다. (1) | 2007.07.31 |
---|---|
[D+3] GEEP Project 현장을 가다. (0) | 2007.07.31 |
[D+2] 몽골, 몽골 전통가옥 체험 게르캠프를 가다. (0) | 2007.07.28 |
[D+2]토흘강, 나담, 게르 캠프...리스트비앙카,바이칼호,이르쿠츠크,앙카라강변 트래킹... (0) | 2007.07.28 |
[D+2] 몽골최대의 전통축제, 나담(Nadaam)을 가다. (2) | 2007.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