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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GEEP(GhinggisKhan Eco Energy Park) Project현장을 방문하는 날입니다.
오전의 승마체험의 흥분이 채 가라않기도 전에,
일행은 또 버스에 올랐습니다.
중간에 결국 고장난 버스로 다른 편으로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ㅡㅡ;
오전의 승마체험의 흥분이 채 가라않기도 전에,
일행은 또 버스에 올랐습니다.
중간에 결국 고장난 버스로 다른 편으로 교체되고 말았습니다 ㅡㅡ;
또다시 이런 끝도 없는 길을 달려갑니다.어디가 어딘지도 모를만큼 끝도 없는..
작열하는 태양과 자외선 아래에, 한무리의 양떼를 발견했습니다. 그늘도 없고, 충분한 물은 구경도 할 수 없는 이런 곳에서도, 너무나 여유롭고 한가헤 보이기까지 하는군요.
아직 비포장입니다.끝도 없는...누군가 먼저 지나간 길이 그냥 차가 지나는 길이 되어버린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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