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슨-선택"] 더 나은 "결정"을 위한 이성과 직관...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연속되는 "선택과 결정" 에서 좀 더 나은 "결정"을 위한 길잡이가 되는 이 책, "선택" 표지부터 마음을 사로잡는 문구가 이 책을 놓지 못하게 하는 묘~한 매력이다. ************************************************************************************** 한번 잘못된 선택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 하나의 선택이 도미노 게임처럼 다음 번의 선택에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 그래, 바로 이거야!!"라고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을까?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한 Yes, No 시스템. Yes 이..
책장사 같은 느낌이 든다... ㅡㅡ; 2006-03-07 오전 10:14:48 내 다른 블로그에서 퍼다 나르는 중... (링크를 걸어두면 되는 거였군...무식이 사람을 잡네 ㅡㅡ;) ************************************************************************************** 일전이지만... 지인이 요즘 한창 맛을 들이고 있는 거라며 넌지시 책 한권을 건넸다. 잠깐 짬을 내어 훑어 본 나는 그만 책 속에 푹 빠져들고 만 느낌이었다. 유형의 실물 상품을 포함하여 무형의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거나, 무형의 고객관계관리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필독서란 느낌이랄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강력한 기술 구매심리를 자극하여 판매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
2006-06-30 오후 1:32:45 내 또 다른 블로그에서 퍼다 나르는 중 ㅡㅡ; 파리 중심가 한복판에 정신과 진료실을 갖고 있는 꾸뻬씨... 홀연 남 부러울 것 없는 그의 일상을 접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그의 행복여행 중 만난 또 다른 정신과 의사 겸 교수에게 꾸베씨가 묻는 질문의 내용이다.. " 내 환자들 중에는 돈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도 없고, 가정도 갖고 있으며, 좋은 직업도 갖고 있지만 무척 불행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고,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의 불리한 점만을 봅니다. ... 조금 전에 당신이 예로 들어 준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들 속에는 한가지 부족한 게 있어요~ "사물을 바라보는 방식"이지요.....
오랜만에 ㅡㅡ; 책을 읽는다... 그동안의 게으름을 꾸짖으며... *************************************************************************************** 어르신은 나를 쳐다보던 고개를 돌려 정면의 거울 속, 당신의 얼굴을 한참동안 뚫어지게 보시더니 다시 나를 보셨다. "그 길은 결코 험난한 길이 아니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너무나 쉽고도 간단해서 누구나 될 수가 있지.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이유 때문이지! 그 이유가 뭔지 아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두려움이지.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잘못된 경험에서 비롯된 두려움,미지에 대한 두려움, 투..
어느 틈에도 삶의 여유라는 걸 찾지 못하고 "여유있는 삶"이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믿어버리고 살았던 어리석음을 잠시나마 되짚어 보게 되는 책이었다... 이로 인해 나도 "진정한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될 준비가 되었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갈망을 충분히 느끼고, "나의 오류지대"를 벗어나기 위한 실천의 준비로 가슴이 설레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 *********************************************************************************** "그들은 너무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머지 주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알아차릴 여유가 없다." 무엇보다 확연한 것은, 그들은 무슨 일을 해도 즐거워 하며, 불평하거나 이미 지난 일에 매달리며 ..
[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 투자 / Human & Books ..] 바야흐로 연봉협상과 경력직의 마음을 뒤흔들고 들쑤시는 이직과 전직의 계절.... 날씨마저 흐리기 일쑤인 이번 주에는 마음이 더욱 싱숭해지기 까지 한다. 박봉인 내 월급만으로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깽이 같은 알라새끼들을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늘~~~~고민스러운게 월급쟁이의 현실일거다. 책도 읽고, 인생 선배의 얘기도 듣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보고, 달콤한 유혹을 제시하는 헤드헌터의 전화에도 일일히 응답(아니다 이건 사실...상품광고라고 해야하나? ㅡㅡ;)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 우연히 보게 된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법이 아닌, 효과있고 가치있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