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영문명: Jack Ma)이 UN에서 개최된 '올해의 아시아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상' 수상 소감연설에서 어려웠던 창업 초기 시절을 회상하며, 그를 지탱해준 신념을 공유합니다. '당신의 꿈을 항상 유지하십시오''그것이 언젠가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Where most people complains, where the opportunity is" "Keep your dream alive because it might come true one day. Stage5님의 글https://www.facebook.com/video.php?v=678418592268080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취업난, 신규취업이건 재취업이건 어쨋든 "난"이다. 한국에는 88만원 세대가, 유럽에는 1000euro 세대(한 달 뼈빠지게 일해봤자 1000유로/한화 약 136만원밖에 못 버는), 미국의 NINJA세대가(No Income, No Job, No Assets/버는 돈도 없고, 직장도 없고, 가진 돈도 없고...이건 뭐 하아~~암울)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밥만 주면 일하겠다는 MBA출신 무직자들이 길바닥에 넘쳐난다니... 헌법 제 10조 행복추구권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개뿔,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안착한 직장에서도 현실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너덜덜이기 일쑤다. 월급이라는 마약에 안주할 것인가, 안주해야 하는가....그러기 위해 이렇게 많은 고통을 견뎌..
치과질환 예방, 치아미백에 탁월한 효과 " Coconut Oil Pulling ", 들어보셨나요?2주에 한번 15분 코코넛 오일 가글만으로 치과 방문할 일이 없을 듯해요오늘 당장 코코넛 오일 1병 들여놔야 겠어요~ //-- Oil Pulling, 어떻게 하나요?2주에 1회 정도, 코코넛 오일 1스푼을 입에 넣고 15~20분간 머금었다 뱉은 뒤 양치 함.이렇게 함으로써 치아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고, 충치를 방지하며(Prevent cavities), 치아를 더욱 하얗게 빛나게 함.이 과정은 Oil Pulling 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음. //-- 근거 있는 얘기인가요?1) 코코넛 오일이, 치과질환을 발생시키는 칸디다 알비 칸스(Candida Albicans)균을 분해하는 역할을 함2) 코코넛 오일은..
남들 다 가는 봄나들이,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라 마지못해 집을 나서긴 한다. 처음엔 집에서 가까운 푸른수목원(구로구 항동)으로 벚꽃구경을 가려고 했으나 수목원에 막상 도착해 보니, 관리부실탓인지 푸릇함이 없(어도 너무 없)는 듯 보여, 재빨리 다음 목적지를 정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국립서울관(종로구 창경궁로). 과학관에서 창경궁까지는 도보로 이동가능한 거리인터라 과거(창경궁)과 미래(국립서울과학관)를 함께 보여주기로 마음 먹었다. 로봇쇼도 구경하고, 생활 속 과학의 원리에 대해서도 알려줄 수 있고 4D영상관 체험에, 별자리 이야기 영화관람, 여러 가지 무료 체험거리들도 있고 무엇보다 더 매력적인 점은, 이 모든 것들이 어른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입장료라는 점이다. 아이는 무료. 국립서..
규빈군과 함께 아침 일찍부터 오늘은 어딜가야 하나 부산거리다가안양천 길을 따라 한강까지 함께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결정. 마음은 먹었으나 만만치 않은 거리탓에아들은 자전거를 이용하기로 하고, 나는 쌩 도보와 러닝을 겸하기로 했다 아침 일찍 야채 볶음밥을 함께 만들어 먹고,(엄마는 여기저기 어지럽힌다고 성화지만 아들이 좋아하니 다행이다) 안양천에서 한강 합류지점을 지나 여의도까지 왕복 16km.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다. 생태공원도 보고 길거리에 피어난 봄꽃들도 구경하고, 물위로 뛰어 오르는 물고기들도 구경하고바람도 차갑지 않아 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아빠, 저는 이렇게 밖에 나와서 아빠랑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자전거도 타니까 너무 좋아요.그리고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이 모습들..
한참을 울었다. 규빈이 눈에 비친 나도 종일반 아빠일거라는 미안함 때문에... 잠자는 모습을 보고 새벽에 나와,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기절하듯 잠들었다가잠자는 모습을 다시 보고 출근해야 하는 '종일반 아빠'. 그럼에도 채 몇 시간도 함께 못 놀아주는 짧은 주말 시간임에도 늘 언제나 "아빠,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말하는 고맙고 기특한 아들이 생각났다. 가족이 함께 지낼 온전한 집 하나를 갖기 위해,그 집을 마련하려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기 위해, 가정을 포기하며 아등 바등 살아야만 하는 '종일반 엄마 아빠'의 현실. 대한민국의 부동산대책은 대한민국의 온전한 가정을, '가족이 함께 누려야 할 당연한 시간'을 뺏어가고 있다.... 내일은, 아니 몇 시간이 지나면 밝아올 오늘은 발바닥에 불이 나고 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