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발(7월 9일) > 북경 > 몽골(울란바타르) > 러시아(이르쿠츠크) > 북경(천안문/자금성) > 인천공항 (7월 18일) 을 거치는 9박 10일간의 해외여행을 가게 됐다.... 내 돈 주고는 절~~~~~대 갈 수 없는 3개국 여행에 사실 벌써부터 어린아이처럼 맘이 설렌다. 회사에서 보내주는 우수사원 해외연수의 기회가 내게도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 울란바타르(몽골) 7월 13일 13:30분 출발 >>> 러시아 이르쿠츠크 7월 14일 오후 3시 도착... 26시간 정도의 일정이 가장 맘에 설렌다. 여행후기를 남겨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과 함께, 무거운 SLR을 들고갈 고생길도 은근 걱정이 된다.... 대평원의 호연지기를 배우고 와야 겠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과 아름다..
질문 패턴 01. 영화 보러 갈래? Do you want to see a movie tonight? 이걸 원해? 말만 해! 다 해 줄 테니~ 상대방의 의향을 물을 땐, Do you~? 질문 패턴 02. 조용히 좀 해 줄래? Can you keep it down? 밥 좀 사줄래? 청소 좀 도와줄래? 어려운 일을 부탁할 땐, Can you~? 질문 패턴 03. 얘기 좀 해도 될까? Can I talk to you? 그것 좀 해도 돼? 상대방의 허락을 구하거나 부탁할 일이 있을 땐, Can I~? 질문 패턴 04. 여기 사인해 주시겠어요? Would you sign here, please? 점잖고 격조 있고 교양 있게 말하고 싶을 땐, Would you~? 질문 패턴 05. 진심이야? Are you serio..
블로그스피어에 돈 냄새가 묻어나는 듯 해 별로 반가운 일은 아니라는 심정을 얘기한 적이 있다. 읽을 꺼리, 볼 꺼리, 들을 꺼리, 관심 꺼리로 개인의 취향대로 내맘대로 일상다반사를 기록하는 순수 블로깅의 역사가 점점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는 듯 해 아쉽다. 이제는 게시물 하나 없는 블로그에 애드쎈스만 떨렁 하나 붙는그런 아이러니도 종종 보게된다. 물론 이 같은 "꺼리가 있는" 파워블로거들의 게시물은, 전문성을 넘어 "정보"로서의 부가가치를 충분히 발휘하는 분들도 여럿 계시다~ 이런 경우를 칭하지는않겠다 이거지 ~ 파워 블로거들이 속속 사업가로 변신 중...이라는 이 기사가 블로그스피어의 새바람을 살짝 엿보게 해 줄지 지켜볼 일이다. zankke, 2007.06.22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내숭떨지 말고 화끈한 사람이 되라! 4. 질끈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실수나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을 ..
○ 始發奴無色旗 (시발노무색기) 옛날부터 중국 고사에는 삼황오제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 중 복희씨는 주역의 만들었을 뿐 아니라, 길흉화복을 점치는 법을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이 이야기는 그 복희씨 시대의 이야기이다. 복희씨가 중국을 다스리고 있던 어느 날, 태백산의 한 산마을에 돌림병이 나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전갈을 들었다. 그리하여 복희씨는 그 마을로 향하게 되었는데, 그 마을은 황하의 물이 시작되는 곳이라 하여, 시발(始發)현(縣)이라 불리고 있었다. 그 마을에 도착한 복희씨는 돌림병을 잠재우기 위해 3일 낮 3일 밤을 기도하였는데, 3일째 되는 밤 기도 도중 홀연 일진광풍이 불면서 왠 성난 노인이 나타나 “나는 태백산의 자연신이다. 이 마을사람들은 몇 년째 곡식을 거두고도 자연에게 제사..
§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12가지 방법 § 1. 인정, 칭찬 ☞ 칭찬은 인간관계 꽃다발, 하루 3명만 칭찬하면 운명이 바뀐다. 2. 공손 ☞ 낮은 곳에 물이 모인다, 사람 마음은 물이다. ☞ 교만하게 머리 들고 문틀을 지나려고 하면 이마가 부딪쳐서 깨지지만 공손하게 머리를 숙이고 지나가면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 3. 이해 ☞ 상대입장 에서 이해하자. ☞ 이해 안 가는 것도 이해하고 그냥 넘어 갈 줄도 알아야 한다. 4. 책임 완수 ☞ 약속은 반드시 실천하여 책임을 완수하여 신뢰감을 쌓는다. 5. 공감성 ☞ 우는 사람과 함께 울고 웃는 사람과 함께 웃을 줄 알아야 한다. 6. 유익 제공(주는 마음) ☞ 인간관계는 이것도 손해보고 저것도 손해보면 알거지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고 나중에 보면 그 사람 주..
어디서 긁어 온 건지 기억이 안 나지만.... ********************************************************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
*************************************************************************************** 10년간 경험을 쌓았다고 무언가를 터득하는 것은 아니다. '1년의 경험을 10번 되풀이하는 사람들'도 많다. 평생 직장을 보장한다는 것이 신선한 사고와 기술로 무장된 젊은이들의 앞길을 방해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장애는 나이가 아니라, 그 경험 위에 새로운 것을 채우지 못하고 똑같은 경험만을 되풀이하는 것이다.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고, 적절한 자리에 적절한 사람을 배치하고, 적합한 대우를 해줌으로써 '사람들이 스스로 경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훌륭한 경영자와 리더의 공통된 과제다. *******************************..
4장 "사람을 이끌고 혁신을 거듭하다" 中에서.... ...먼저 사람들이 믿고 내 편이 되어야 그들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만일 많은 사람들과 아주 힘든 일을 시작하여 끝을 잘 맺으려면 시작하기 전에 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이 필요하다. 그들의 땀과 피를 얻어내려면 나를 믿고 힘든 길을 따라오게 해야 한다. 변화의 길은 피와 땀으로 얼룩진 길이다. 그것은 여럿이 모여 살고 있던 낡고 열악한 집을 허물고, 새로운 집을 짓는 것과 같다. 당분간 집없는 풍찬노숙[風餐露宿]의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불편과 불안정 속에서 새 집을 지을 때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소를 장악하는 것이다. 첫째는, 무너져 내리는 낡은 집에서는 더 이상 살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