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과 함께 하는 가치 투자 / Human & Books ..] 바야흐로 연봉협상과 경력직의 마음을 뒤흔들고 들쑤시는 이직과 전직의 계절.... 날씨마저 흐리기 일쑤인 이번 주에는 마음이 더욱 싱숭해지기 까지 한다. 박봉인 내 월급만으로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깽이 같은 알라새끼들을 무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까 늘~~~~고민스러운게 월급쟁이의 현실일거다. 책도 읽고, 인생 선배의 얘기도 듣고, 이런 저런 생각도 해 보고, 달콤한 유혹을 제시하는 헤드헌터의 전화에도 일일히 응답(아니다 이건 사실...상품광고라고 해야하나? ㅡㅡ;)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 우연히 보게 된 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열심히 일하는 법이 아닌, 효과있고 가치있게 일하는 방법"에 대해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한국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실제로 그랬다면 어땟을까 ㅎㅎ ***************************************************************************** 화제의 동영상은 뉴스거리가 없는 아주 평안한 세상을 꿈꾸던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단 하루라도 뉴스로 내보낼 이야기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네티즌들은 상상에 젖기도 한다. 상황이 실제 방송 장면처럼 보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방송 전후의 장면을 편집해 만든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된다. 하지만 동영상은 코미디 풍자 프로그램에서 제작된 것이다. BBC 2의 텔레비전 코미디 시리즈 ‘타임 트럼펫’의 6편 에피소드 중 하나인 “휴 에드워즈의 책..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 중.... ******************************************************************************************* 그래 맞아... 직장에서도, 일상에서도 ....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해 미리부터 겁먹고 걱정하는 것과 그래서 "미리부터 일을 하지 않기 위한 쓸 데 없는 변명과 핑계"..
아직은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UCC 세상에 이런 동영상들이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 한 여성이 노숙자 할아버지께 빵과 음료수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 여인이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군요... 그것은 목도리였습니다. 목도리를 조심조심 감아드리더군요 정중히 인사를 하고 떠나는 그녀... 사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아침 출근길에 본 무료신문에서 "그녀에 대한 기사"가 다시 한번 더 여운을 남겼습니다. "제가 아니라도 누구나 제 상황이었으면 도와드리려고 했으리라 생각해요. 우연히 거기 제가 있었던 것 뿐이고...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3.16) 어떤 일이든 문제가 있으리라고 예상하는 건 현명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무언가 나쁜 일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면 그 일을 피할 방도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행동 동기를 부여받기 위해 바로 그 나쁜 일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을 일컬어 방어적 비관주의자(defensive pessimist)라고 한다. 방어적 비관주의자들을 최상의 결과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며, 일이 잘못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다 상상한다. 기질적 비관주의와 달리 방어적 비관주의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아주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다. 수잔 세거스트롬의 '행동하는 낙관주의자' 중에서 (비전과리더십, 279p)
구로구 신도림역 주변에 높이 182m, 51층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대성산업(84,900원 0 0.0%)이 추진하고 있는 신도림동 360번지 일대 42층과 51층 초고층 타워 건립사업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타워가 들어서는 이곳은 과거 대성연탄이 있던 곳으로, 3만5228㎡(1만656평)의 부지에 연면적 33만1845㎡(10만383평)의 초대형 건물이 들어선다. 대형 판매시설과 호텔 및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는 업무용 빌딩은 높이가 189.7m의 42층(지하7층, 지상 42층)이며, 아파트가 들어서는 주거용 빌딩은 높이가 182m로 51층(지하7층, 지상51층)이다. 업무용 1개동에는 저층부 3만평에 대형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7~8층에는 회의, 음악, 공연을 할 ..
남광토건(5,700원 10 -0.2%)은 서울 구로구 구로거리공원 사거리에 준공한 '쌍용 플래티넘 노블' 주상복합내 오피스텔 21~36평형을 특별 분양한다. 이 주상복합은 아파트 155가구와 오피스텔 64실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평당 760만원대며, 총 분양금액의 40%를 대출해준다. 액자형에어컨과 빌트인냉장고, 드럼세탁기, 반찬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제공한다. 계약 후에는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신도림역과 대림역이 도보10분 거리며 단지 앞에는 8000여평의 구로거리공원이 있다. 신도림 테크노마트와 구로 애경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인근에 있다.02-861-3697
파란의 푸딩이 장고의 노력끝에 거의 1년만에 이미지 관리사이트를 열었다 "사진생활의 새로운 습관"이라는 이름하야 푸딩~구구구구구궁~~~~ ㅡㅡ; 내심.....Flickr를 이겨달라는 응원을 하고 있던 나는 쾌재를 부르고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 버뜨 ㅡㅡ; 알 수 없는 이 부족함 ㅡㅡ; 과연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든것이 사실이란 말이던가...내심 실망했다.... DSLR카메라 유저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을 터.... EXIF데이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분류하거나, Calendar로 Archiving을 해 주는 등의 기능을 구비한 Flickr에 비하자면 (History 관리라는 차원에서)뭔가의 아쉬움이 남는다..... 구분 Flickr Pudding URL www.flickr.com/photos/zank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