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스티브잡스 프리젠테이션의 비밀(The Presentation Secrets Of Steve Jobs ). 요약하자면 이렇다. * Create the Story line * Impact & appropriate image * Practice & Rehearsal ..... * Eye contact, Open posture, Hand gestures * Have Fun The Presentation Secrets Of Steve Jobs 그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프리젠테이션 시작 48시간 전부터 그는 실제상황과 같은 철저한 사전 리허설과 연습에 그의 온 에너지를 쏟아부으며 완벽한 메시지 전달을 준비하고 노력한다는 것... 그의 준비과정을 지켜본 BusinessWeek의리포터는 이..
퇴근길에 문득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살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 보이고, 하는 일은 많으나 욕 먹기 일쑤고, 나를 필요로 하는 이들은 많으나 진심이 의심스러워 보이고, 돌아보면 참 행복한데도 늘 만족해 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나.... 그런 나에게 나 스스로의 약속과 다짐을 들려 주기로 했다. 잠시 잊고 지나면 또 다시 이 기회가 오지 않을 듯하여 이렇게 글로 남겨둔다. #목표 글로 적기_내게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 '다짐' 인생 뭐 있겠어?웃고 살기에도 짧다.웃으며 살자 언제나 복근에 힘 팍~~~주고 자신있게 말하고, 어깨 펴고!! 팽이도 아닌데 빙~~빙~~ 돌려 말하지 말자!! 싫은 건 싫다고 좋은 건 좋다고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하자!! 남의 눈치 보지 말자, 나는 나다 과공비례,비..
36개월의 생일에 병원을 간 규빈이. 간만에 신체검사를 했다. 94.6 cm / 16 Kg ... 2.4 Kg 작은 체구로 태어난 이 녀석이 언제 이렇게 자랐는지 참 신기하고 고맙기까지 하다. 아빠~~회사 가지 말고 저랑 같이 있어주세요~네에에에에에??~~~ ㅡㅡ; 이제 막 4살(36개월)이 된 규빈이는 요즘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한 애교와 잔소리, 작전이 부쩍 늘어간다. 화장지와 여행카트로 바리케이드 치기, 온몸으로 막기, 애원하기, 애교 부리기 등등등.... ㅎㅎㅎㅎ 문을 닫고 나올때쯤 부터 들리기 시작하는 울음소리에, 출근도 주말 산행도 발길이 쉬이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야 하는게 아빠 아닌가? 문을 닫고 회사로 오는 길 내내 이 사진을 힐끗힐뜻 들여다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되고..
Morning click~Afternoon 딩동 & 피융~~~도서 총알 배송 아주 좋구나^^; 이번 한 주간,마음을 배부르게 해 줄 한권의 책이 도착했다. //--Platform 전략-더숲 ...플랫폼의 등장은 많은 기업에게 기회이자 위협이다. 일부 기업에게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하기도/또 일부를 비지니스 붕괴의 위험으로까지 몰고 가기도 하는 플랫폼 전략...자사의 핵심역량을 최상으로 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 소신대로 하라 이번 주도 조금 일찍 시작된 월요일이네요. 주말에 내린 비 탓인지 이 시간에도 아직 어두운 듯한 도시가 낯서네요. 마음을 다잡는 한마디로 또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합니다. '일을 할 때는 그 일을 하는 이유를 늘 잊지 말아야 한다.' 강한 소신은 열혈 팬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강한 소신에는 늘 '대가'가 따른다. 적쟎은 사람들이 등을 돌릴 것이다. 오만하고 고집스럽다는 비난이 날아올 것이다.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분명히 당신을 미워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당신의 말에 분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필시 그것은 당신의 소신이 그만큼 강하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 소신이 없으면 매사에 이리 저리 흔들린다. 반면 소신이 확실하면 매사에 나아갈 방향이 분명하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
아침 출근길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들어본 카피...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이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전문 성우의 더빙은 커녕, 어떻게 들으면 방송사고 같기도 하고, 대체 이건 누가 만들었지?라고 느낄 정도의 충분한 신선함과 충격이었다. 유명인이 등장하지도 않았고, 다소 위험할 수도 있는 기업의 대표가 직접 출연을 감행? 도대체 무엇이 이 기업이 매출 1100억의 기업으로 성장시키게 할 수 있었을까? 궁금해서 몇 가지를 검색해 봤더니, 역시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산수유1000을 만들어 낸 천호식품 인간 오뚝이 김영식 회장(천호식품)의 뚝심 성공법, 그의 눈물겨운 성공신화를 인터뷰한 영상에서 참 많을 것을 보고 느꼈다. ▶ 천호식품, ..
이제 막 33개월에 접어드는 아들 규빈이에게, 아빠로서 해 줄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찾던 중에 공통관심사를 가지고 활발하게 운영 중인 트위터 #육아당(http://dok.do/OanHTf) 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우연히 # 육아당 회원 중 @atorganic님이 진행하는 이벤트 포스팅을 보게 됐다. 으례히 있는 트위터 이벤트려니, 나는 당첨따윈 당연히 비껴갈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무심결에 선착순 이벤트에 응모를 했고.....우와와~~~정말 이벤트에 당첨이 됐다는 멘션이 도착했다. 그리고 오늘 도착한 선물.... 갑작스럽게 바쁜 일이 생겨 새해에나 보내줄 수 있겠다는 멘션이 있어 새해를 기약했던 터라 더 더욱 놀랍고 너무 너무 반가웠다. 정말 선물이 한 보따리다. @atorganic님 선..
이건 ****** 때문에 벌어진 일이야 ~ OOO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 XXX가 안됐기 때문에 이건 할 수 없어~ "~때문에"가 이렇게 쓰여지는 곳들이 있다. 핑계/변명/방패막이로 인해 "희망", "가능성", "긍정"... 이런 씨앗들은 싹을 틔우기도 전에 죽고 만다. 참 미워 보인다. 반면, " 우리이기 때문에 가능해요~ " " 당신이 있기 때문에 정말 행복해요~ " " 이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은 살 만한 나라인 것 같아요~ " 이렇게 참 곱게 쓰여질 때도 있다. 말, 글, 사람, 일, 삶, 그리고 모든 것들이 제 각각 가장 잘 어울리는 쓰임새가 있는 것 같다. "~때문에"를 미운 곳에 쓰건, 곱고 예쁘고 희망에 찬 곳에 쓰건 오롯이 쓰는 사람의 몫이다. 이 세상에 가치없는 하찮은 것이..